박한영 선사가 교장으로 있던 중앙불교전문학교는 현재 동국대학교 전신이다.
서정주 시인도 이 학교 출신이다. 당시 조지훈, 김달진도 현대 불교 문학사에 중요한 인물이다,
중앙 불교 전문학교 학생회는 룸비니 발간, 한국 현대시의 불교적 상상력과 전통을 만들었다.
불교시인의 계보로 이어지는 춘원 이광수, 육당 최남선, 신석정, 조종현, 등 조지훈, 서정주 등
중앙불교전문학교에서 배출한 우리 불교역사의 중요 인물들이다.